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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12월 제주관광 10선

제주관광공사는 12월 ‘제주의 겨울은 낭만’ 테마로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선정했다.

   
▲ 산지등대 일출

송악산, 신창 풍차해안도로, 산지등대
일몰은 풍경과 동화된 채 아름다운 그림을 선물해준다. 제주의 서쪽은 특히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걷기를 좋아한다면 해안 절경을 따라 걸으며 노을을 볼 수 있는 송악산이 좋다. 신창 풍차해안도로에서는 풍차와 함께 바다의 노을 풍경을 볼 수 있다. 석양을 받은 물고기 조형물의 반짝임은 인상적이다. 제주항의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산지등대도 일몰 포인트다.

   
 

캠핑장 & 글램핑
캠핑장과 글램핑장에는 펜션이나 호텔에서 경험할 수 없는 낭만이 있다. 조천 귤빛 캠핑장, 한경면 제주 돌하르방 캠핑장은 성수기가 지나 다소 여유롭다. 텐트나 캠핑 도구가 없더라도 캠핑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도 인기다. 제주시 자연 in 글램핑, 애월 에코힐 글램핑, 조천 베스트힐 등이 있다. 단체라면 구좌 제주글램핑에서도 캠프파이어가 가능하다.

   
▲ 방주교회

금악성당, 마라도성당, 방주교회, 순례자의 교회
조용히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면 성당이나 교회다. 제주에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교회와 성당이 많다. 가톨릭 성지인 이시돌 목장 근방의 금악성당에서는 24일 밤 10시 자정미사와 25일 성탄 미사가 있다. 국토 최남단에 있는 마라도성당은 크리스마스 미사는 없지만 성당을 개방한다.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한 방주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일 예배가 열린다. 교회가 크지 않아 관광객들은 사전에 참석예약(010-6798-0063)을 하는 것이 좋다. 연인과 같이 기도하고 싶다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로 알려진 순례자의 교회도 좋다. 트레킹을 좋아한다면 기독교 순례길이나 천주교 순례길을 걸어볼 수도 있다.

   
▲ 롯데호텔

별내린전망대, 롯데호텔 풍차라운지, 테디베어뮤지엄
호텔이 몰려있는 중문의 12월은 로맨틱하다. 야자수와 어우러진 호텔의 불빛과 하늘의 별, 바다의 풍광은 낭만을 호출한다. 작은 폭포와 칠선녀다리로 불리는 선임교의 풍경을 품고 있는 별내린 전망대는 맑은 날 밤이면 별을 보여준다. 황금빛 호텔 전경과 풍차가 아름다운 롯데호텔 풍차라운지는 사진 촬영에 좋다. 동심으로 돌아가기 좋은 테디베어뮤지엄이나 박물관은 살아있다 등 중문관광단지에는 다양한 실내관광지가 있다.

   
▲ 곶자왈

화순곶자왈 생태탐방 숲길
겨울에 곶자왈을 걸으면 옆 사람 온기가 더해져 더욱 따뜻하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곶자왈은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다.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바위들과 그 쪼개진 틈 사이로 강한 생명력을 뿜어내는 곶자왈은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자연 상태 식물들과 월동준비를 마친 숲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비한 비밀의 정원을 걸으면 자연의 섭리를 들여다볼 수 있다. 숲길은 1.5km정도이며 전망대에서는 한라산과 산방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 다희연

한림공원 쌍용굴, 만장굴, 일출랜드 미천굴, 다희연 동굴 카페
제주의 겨울 칼바람을 피하고 싶다면, 더 따뜻한 곳을 원한다면 동굴도 좋다. 일정하게 온도가 유지되는 동굴은 모험과 탐험 본능에 좋은 콘텐츠이다. 한림공원에 있는 협재굴과 쌍용굴은 용암동굴이지만 석회동굴로 변해가는 복합동굴이라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연중 11~15도를 유지하는 만장굴은 총 길이 7.4km 용암동굴로 내부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일출랜드의 미천굴은 빛으로 색을 입혀 동굴을 걷는 내내 낭만적인 분위기 가득하다. 곶자왈에 있는 동굴을 이용해 만든 다희연 제주 곶자왈 동굴카페는 자연동굴을 감상하며 쉴 수 있다.

   
▲ 엉또산장

제주 무인 카페
커피를 만들어 창가에 앉아 책을 읽거나 글을 끄적대고 싶다면, 혼자를 느끼고 싶다면 제주의 무인카페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제주의 무인카페는 해안가를 따라 또는 올레길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직접 음료를 만들고, 마신 뒤 정리까지 해야 한다. ‘내 안의 갑질’ 있다면 곤란한다. 커피, 주스, 티, 간단한 스낵 등을 구비하고 있다. 다른 카페들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현금만 가능하다. 용담동 ‘노을언덕’, 한경면 ‘오월의 꽃’, 애월 ‘산책’, 남원 ‘등대’, 강정 ‘엉또산장’ 등이 있다.

   
 

반지체험 카페
사랑의 징표를 나누는 것도 아름답지만 직접 만든 반지를 주는 것은 약속을, 언약을 더 진하게 한다. 제주에서는 반지 만들기 카페, 반지마을, 다시방프로젝트 등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반지 제작 시간은 약 1시간~2시간. 기본적 재단은 전문가가 해준다. 반지에 글씨를 새기는 것과 작업 등은 직접 해볼 수 있다. 반지는 은제품으로 만들며 비용은 반지 한 개에 5만 원 정도.

   
 

제주윈터페스티벌
제주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 제주윈터페스티벌이 스노우월드와 스노우시티, 눈꽃마을 등 세 개의 테마로 12월 16일부터 1월 21일까지 열린다.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페스티벌이다. 한라산 어리목 광장에서는 눈사람과 사진 찍기, 눈썰매, 스노우 범퍼카 체험 등 야외체험이 펼쳐진다. 원도심 칠성로 상점가 일대에는 대형트리, 눈꽃 포토존과 눈사람 등이 설치된다. 주말 소규모 버스킹 공연은 물론 연말 미니콘서트 등이 열린다. 중문관광단지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는 겨울을 테마로 한 트릭아트존, 이중섭거리에는 포토존이 조성된다.

   
 

모닥치기, 풀빵, 호떡
떡볶이에 김밥, 순대, 달걀, 튀김 등을 한 접시에 모아 내놓는 모닥치기는 제주식 ‘김떡순’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시 동문시장 모닥치기가 유명하다. 풀빵은 의외로 추억 이상의 낭만을 만든다. 모양과 맛도 다양해 귤이 들어간 귤하르방, 한라봉이 들어간 한라봉빵, 자색고구마 앙금이 들어간 좀녀빵(해녀빵)도 있다. 설탕과 계핏가루를 넣어 달달하고 바삭한 호떡은 빠질 수 없는 겨울 간식거리. 각종 씨앗을 넣은 씨앗호떡, 야채호떡 등 다양한 호떡은 동문시장 등 재래시장이나 오일장에 가면 맛볼 수 있다.

문의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처 064-740-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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